천혜의 경치를 자랑하는 배내골 환경정화

 

 

천혜의 경치를 자랑하는 배내골 환경정화

 

 

 

 

안녕하세요? 밀양댐을 지키고 있는 밀양댐관리단 댐통녀이자 K-water 뉴미디어 기자로 여러분들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고 있는 안다솜입니다! 여러분 혹시 배내골이라고 아시나요? 배내골은 경남 양산시 원동면 대리 인근의 단장천 상류를 지칭하는데요, 산자락을 타고 내리는 계곡물이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킬 정도로 아름다운 계곡이예요. 계곡 옆으로 야생 배나무가 많이 자란다고 해서 이천동(梨川洞), 우리말로 배내골이라고 부른다고 한답니다.

 

 

 

 

댐통녀가 간 곳은 배내골 송림공원 인근이예요. 아름다운 소나무와 계곡이 어우러져서 한폭의 산수화를 연상시키는 곳이였어요! 밀양댐 1급수 수질의 원천인 배내골이라 그런지 물도 정말 맑구요. 고기가 헤엄치는 것도 다 보이시죠? 하지만 지금은 배내골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주변에는 사과재배단지가 형성되어 있어요 :D

 

 

 

 

배내골 사과는 얼음골 사과에 버금갈 정도의 당도를 자랑한답니다. 사과나무에 그물망을 친 건 새들이 쪼아서 상품가치가 하락하는 걸 방지하기 위함이래요. 사과를 수확하는 10월 말부터 11월까지는 사과따기 체험도 운영하고 있으니 가족들과 사과따기 체험하러 배내골로 놀러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사과따기 체험 (배내골 정보화마을 홈페이지 또는 전화 신청)

   - 홈페이지 : http://baenapple.invil.org

   - 전화번호 : 055-365-6262

 

 

 

밀양댐이 밀양시에 있어 밀양(密陽)댐으로 알고계신분이 많지만, 실제로는 밀양과 양산의 줄인 말인 밀양의 밀(密)과 양산의 양(梁)을 따서 밀양(密梁)댐 이랍니다. 실제 밀양댐 상류는 대부분 양산시예요! 배내골도 밀양댐 상류에 위치해 있어 현재는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물놀이나 취사행위가 금지되어 있답니다. 아름다운 배내골을 보니 계곡에 풍덩 빠지고 싶은 분들은 그냥 눈으로만 보셔야 할 거예요 ♪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철저히 관리 중이지만 아직 양심이 불량하신 분들도 계시고, 바람에 쓰레기가 날아오는 경우도 있어서 배내골 인근에 쓰레기들이 종종 보인답니다. 그래서 밀양댐 1급수 수질도 지키고, 배내골 아름다운 비경도 보호할 겸 K-water 밀양권관리단과 양산시가 합동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했어요!

 

 

 

 

 

한 사람당 한 쓰레기 포대를 할당받고 장갑끼고 집게 하나씩 들고 쓰레기 주울 준비를 하는데요. 우리 관리단의 대표 미녀 2분은 집게와 포대자루 들고 포즈도 취해주셨어요. 봉사도 즐거운 마음으로 하면 더 깨끗한 환경을 만들 수 있겠죠?

 

 

 

 

출발하자마자 쓰레기 발견! 이런 아름다운 계곡에 누가 쓰레기를 버리고 갈까요? 정말 나쁜 사람들입니다.

 

 

 

 

폐타이어도 있고, 고철도 있고 정말 다양한 쓰레기들이 있었어요. 겉에서 볼 때 그저 깨끗하기만 한 계곡이었는데 안에 들어와 보니 꽤 쓰레기들이 많더라구요.

 

 

 

 

열심히 정화활동을 한 결과 각자 한 포대씩 가득채우고 돌아왔습니다. 낮에는 아직 날씨가 더운데 다들 땀뻘뻘 흘리면서 열심히 참여해 주셨어요. 그 결과 배내골이 더 깨끗해졌겠죠?

 

 

밀양댐은 밀양, 양산, 창녕의 30만명의 상수도 수원이예요. 그리고 전국 다목적댐 중에서 가장 좋은 수질을 자랑하고 있어요. 밀양댐 내에 수질도 깨끗하게 관리해야겠지만, 그보다 댐으로 유입되는 물의 수질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앞으로 깨끗한 밀양댐을 만들기 위해서 댐통녀와 K-water 밀양권관리단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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