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속 크리스마스_같은 듯 다른 이색 크리스마스 풍경

 

 

세계 속 크리스마스_같은 듯 다른 이색 크리스마스 풍경

 

 

 

 

12월이 되면 연말 분위기에 모두 들뜬 마음을 가지기 마련인데요. 그 중에서도 연말이 되면 모두를 들뜨게 하는 것은 역시 크★리★스★마★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름답게 꾸며진 크리스마스 트리와 거리에 울려 퍼지는 신나는 캐롤(♬)은 크리스마스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데요. 과연 모든 나라의 크리스마스 모습이 우리와 같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당연히 흰 눈이 펑펑 내릴 것 같지만 크리스마스가 한 여름인 나라도 있답니다! 이 뿐만 아니라 국가별로 다른 풍경을 보이기도 하죠! 그래서 방울이가 우리나라와는 다르면서도 또 색다른 크리스마스 풍경이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같은 듯 다른 이색 크리스마스 풍경, 함께 살펴보도록 해요. :D

 

 

▮ 크리스마스에 뜨거운 햇빛 쨍쨍? 호주와 뉴질랜드의 여름 크리스마스

 

 

 

 

보통 크리스마스라고 하면 함박눈이 내리고 온 세상이 눈으로 뒤덮인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상상하는데요. 하지만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곳이 있었으니! 바로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와 뉴질랜드입니다. 우리나라와는 전혀 다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이 두 나라는 북반구에 위치한 나라들과 달리 크리스마스가 찾아오는 12월은 한 여름이 되지요~ 그래서 햇볕이 내리쬐는 여름 해변가에서 비키니를 입은 산타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이 합니다. 산타 모자를 쓰고 서핑을 하는 사람들도 색다른 볼거리죠!

 

 

그리고 호주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우리나라의 설날이나 추석처럼 큰 명절로 생각하기 때문에 미리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집들이 많답니다. 크리스마스가 오기 한참 전인 10월부터 집 주변은 이미 크리스마스 용품들로 가득 채워지는데요. 중심가에서 조금 벗어나 주택들을 보면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집 외관을 화려한 조명과 장식들로 꾸며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만들어 준답니다!

 

 

▮ 공예품 축제와 함께하는 페루의 이색 크리스마스

 

 

 

 

페루에서도 이색 크리스마스를 즐긴답니다. 페루 남부 쿠스코에서 열리는 페루 최대의 예술 공예품 축제 ‘센추런티커이(Santurantikuy)’가 열리기 때문인데요. 이 축제는 매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열려 남미의 이색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페루 역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기 어려워 우리가 알고 있는 크리스마스의 풍경을 만날 수는 없는데요. 대신 어린 예수, 동정녀 마리아, 성 요셉의 그림 등 예수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다양한 그림과 공예품을 만날 수 있어 그 어느 곳보다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난답니다!

 

 

페루 전역에서 1천여명의 장인들이 참가한다는 센추런티커이! 축제 기간 동안 쿠스코 시내는 다양한 색깔의 전등과 꽃으로 독특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연출되는데요. 폰체(ponche)라고 불리는 뜨겁고 달콤한 럼펀치, 페루 전통복장으로 차려 입은 장인들의 모습, 다양한 수공예품과 의류, 골동품, 도자기 제품 등은 단연 페루에서만 만날 수 있는 크리스마스의 풍경입니다. 그러다 보니 현지인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풍경이 되었습니다.

 

 

▮ 동굴 속 캐럴 콘서트와 전등 릴레이 캐나다의 크리스마스

 

 

 

 

앞서 설명한 나라들과 달리 캐나다의 크리스마스는 또 다른 색다름을 선사합니다. 오타와에서 차로 30분 정도 거리에 떨어진 거대한 자연 동굴 속에서 독특한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펼쳐지기 때문인데요. 캐나다에서도 큰 명절 중 하나인 크리스마스는 할로윈데이가 끝나자마자 본격적으로 크리스마스 준비를 시작합니다. 이때 이 크리스마스 동굴 콘서트도 준비를 시작하지요! 크리스마스 동굴 콘서트는 얼음 석순과 수백 개의 촛불로 장식 된 동굴 안에서 음악과 함께 신비로운 분위기가 연출되어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매년 12월 캐나다 수도 지역에 30만개가 넘는 형형색색의 전구가 빛을 밝히는 크리스마스 전등 릴레이는 그 어느 곳보다 화려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행사랍니다. 수도 오타와 국회의사당에서 ‘크리스마스 라이츠 어크로스 캐나다’이벤트와 점등식을 시작으로 캐나다 전역으로 뻗어나가게 되는 이 행사는 많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국회사당에 모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유명 축제 중 하나로 자리잡았답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와 다른 모습의 이색크리스마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방법은 다르지만 즐거운 연말 분위기는 모두 다 똑같아 보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우리나라뿐 아니라 각국의 이색 크리스마스를 즐기러 떠나보는 것도 좋겠죠? 전 세계가 흥에 겨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들뜬 지금, 여러분도 놓치지 말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라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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