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물이 필요한 순간! 실생활 뜨거운 물 활용 꿀팁

 

 

뜨거운 물이 필요한 순간! 실생활 뜨거운 물 활용 꿀팁

 

 

 

 

여러분은 평소 뜨거운 물을 어디에 주로 사용하시나요? 아무래도 커피를 마시거나 차를 마실 때, 목욕할 때 사용하고 계실텐데요. 이 외에도 뜨거운 물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잘 사용하면 사소한 일이라도 좀 더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죠~ 그래서! 여기저기 우리 생활에서 뜨거운 물을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꿀팁을 방울이가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주목해주세요!

 

 

▮ 손에 박힌 가시 빼기

 

 

 

 

목공 작업을 하거나 나무로 된 제품을 이용할 때, 또는 생각지 못한 상황에 가시가 박히는 경험 한 번쯤은 있지 않으셨나요? 그럴 때 손톱으로 억지로 빼거나 소독되지 않은 바늘, 핀셋 등을 이용해서 뺀다면 염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제는 뜨거운 물을 활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먼저 버틸 수 있을 정도의 적당히 뜨거운 물을 준비해서 손을 담가 불려줍니다. 그러면 가시가 박힌 부분이 잘 보여서 족집게를 이용해 아프지 않게 가시를 제거 할 수 있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유리병에 뜨거운 물을 채우고 가시가 박힌 부분으로 구멍을 막으면 압력에 의해 가시를 뽑을 수 있습니다.

 

 

▮ 시든 꽃 뜨거운 물로 살리기

 

 

 

 

축하할 일이 있거나 기쁜 일이 있을 때 꽃다발을 주고 받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생화로 만들어진 꽃다발은 처음부터 드라이 플라워를 만들거나 꽃병에 관리를 하면 문제가 없지만 그냥 방치된 꽃은 당연히 시들기 마련이죠. 그런데 시든 꽃을 다시 싱싱하게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바로 뜨거운 물을 활용해서 말이죠~★

 

 

시든 꽃을 살리기 위한 첫 단계는 줄기부분을 조금 잘라내는 것입니다. 끝부분이 말라서 물을 잘 빨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이죠! 끝을 잘라내고 나서 50도 이상의 물에 줄기부분을 30초 가량 넣었다가 빼주면 됩니다. 간단하죠? 이를 열탕 처리라고 하는데 이렇게 하면 막혀있던 물관이 뚫리면서 줄기가 물을 빨아들이는 능력이 좋아진답니다. 그 후 찬물에 옮긴 다음 몇 시간 정도 지나면 시들어가던 꽃이 생생하게 살아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단, 줄기가 무른 꽃은 불가능하며 줄기가 단단해 꽃다발이나 화환으로 활용 가능한 국화, 장미 등의 절화만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 얼음이 급하게 필요하다면 끓는 물은 필수!

 

 

 

 

얼음이 급하게 필요한데 뜨거운 물이라니,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고요? 방울이의 설명을 들으신다면 바로 이해가 되실 거에요~! 원래 물은 차가운 물보다 뜨거운 물이 더 빨리 어는 음펨바효과의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다시 쉽게 설명해 드릴께요!

 

 

물 분자들을 가까이 붙이면 수소결합으로 인해 서로를 끌어당기는데 이때 수소와 산소 원자 사이의 공유결합이 길어져 에너지를 축적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상온에 있는 물의 상태죠. 그리고 이러한 물을 끓이면 짧았던 수소결합이 반대로 길어져 물의 밀도가 커지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끓는 물을 얼리면 공유결합이 줄어드는 속도가 빨라지고, 방출되는 에너지도 빠르죠! 물은 에너지가 빨리 방출될 때 훨씬 빨리 얼게 됩니다. 그러니 얼음을 더 빨리 얼리고 싶다면 물을 끓여서 얼려보세요!

 

 

그 외에도 요리할 때 뜨거운 물에 칼을 담갔다가 빼서 식빵, 햄, 버터 등을 자르면 쉽게 자를 수 있고, 숟가락을 뜨거운 물에 담갔다 꺼내서 꿀이나 기름 등을 푸면 주변에 묻는 것을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으니 요리할 때도 뜨거운 물을 잘 활용해보는 것도 좋겠죠? 이렇게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뜨거운 물 활용법을 잘 알면 편해지는 일들이 많답니다~ 이제부터 방울이가 알려준 방법으로 뜨거운 물을 200% 활용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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