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면계좌 조회, 잠들어 있는 내 돈을 찾아라

 

 

휴면계좌 조회, 잠들어 있는 내 돈을 찾아라!

 

 

 

 

요즘엔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를 주로 사용하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통장’의 존재를 잊고 있는 것 같은데요. 특히 다른 사람의 부탁 또는 은행 창구에서 추천 받아 개설했던 통장은 책상 서랍이나, 장롱 한 켠에 고이 고이 보관되어 있는 경우가 많죠. 이렇게 잠들어버린 통장 속에 ‘내가 몰랐던 내 돈’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금융감독원의 자료에 따르면, 국민이 모르고 찾아가지 않은 일명 ‘휴면금융재산’이 무려 1조 4000억원에 달한다고 해요. 이처럼 내가 몰랐던 내 돈을 쉽게 조회하고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부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어카운트인포)’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잠들어 있는 돈을 찾을 수 있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와 함께 휴면계좌 조회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

 

 

▮ 계좌통합관리서비스(어카운트인포)란?

 

 

이미지 출처 :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홈페이지

 

 

먼저, 계좌통합관리서비스는 금융당국과 은행연합회, 금융결제원이 제공하는 계좌통합관리 서비스인데요. 자기 명의로 개설된 모든 은행 계좌를 온라인으로 한 번에 조회가 가능하고, 휴면계좌 잔액을 주거래 은행으로 옮길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데요.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https://www.payinfo.or.kr/)에서는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공인인증서와 휴대폰 인증을 통해 자신 명의의 계좌 조회가 가능하답니다. 개별 계좌의 은행명, 계좌번호, 상품명, 잔고, 만기일 등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계좌통합서비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잔고 이전 서비스는 은행영업일인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가능합니다.

 

 

▮ 휴면재산 환급을 위한 캠페인 실시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9일부터 18일 사이에 어카운트 인포 홈페이지를 통해 총 148만 6,193개의 계좌가 해지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휴면재산의 금액이 상당한 수준이어서 금융감독원은 휴면재산을 찾아주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하였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캠페인 기간 중 94개 금융회사를 통해 휴면재산이 어디에, 얼마나 있는지 알 수 있도록 개별 고객에게 우편, 문자메시지, 전화 등으로 집중 안내할 예정이라고 해요. 인터넷뱅킹으로는 금액 제한 없이 찾을 수 있고, ‘30만원 이하’ 금액은 ‘계좌통합관리시스템'(https://goo.gl/5rON9n)을 통해 직접 환급 받을 수 있으니 아직 휴면재산 환급을 받지 못하신 분들은 꼭! 참고하세요.

 

 

▮ 휴면금융재산, 어떻게 찾지?

 

 

 

 

휴면금융재산을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금융소비자 정보 포털인 '파인'에서 ‘휴면금융재산조회’를 하시면 되는데요. ‘파인’에서는 예금, 보험금, 신탁, 증권, 미수령주식 전부를 확인 하실 수 있어요! 앞서 말씀드렸던 '어카운트인포'에서는 휴면예금과 신탁을, '휴면계좌통합조회시스템'에서는 휴면 예금과 보험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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